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익 성폭행 및 이자혜 사주 논란 (문단 편집) === 출판 & 연재 중단 === '''말 그대로 [[기록말살형]]을 당했다.''' 사실상 이자혜와 연관이 있던 회사는 전부 다 관계를 끊었다. 사건의 진실 여부는 불과하고 법적 조사조차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발 직후 하루에서 일주일 사이에 이루어진 일들이다. 이자혜는 입장문에서 자신이 억울하게 일방적인 해지를 당했으며, 자신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회사에 법적 대응을 할것을 암시했다.[* 입장문 또한 제가 관계된 모든 직업적 계약이 일방적으로 해지되었으며, 제 작업물들은 폐기되었습니다. ... 이는 작가와 컨텐츠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예술 관련 단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일 뿐더러, 이익단체라면 법과 계약으로 보장되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할 책임 또한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레진 코믹스와 핀치, 유어마인드와는 상호 협의 하에 게시 중단되었다고 트윗으로 따로 언급했다. 기업측에서 자신들이 이미지와 금전적으로 입은 손해에 대해 이자혜에게 보상을 요구하며 역고소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었으나 이자혜의 무혐의 처분으로 상황을 주시해야 될 것 같다. * [[레진코믹스]] 레진은 해당 논란이 일어나자 [[https://twitter.com/LezhinComics/status/788545086464208896?lang=ko|트윗]]을 올렸고, 19일 오전, 레진에서 [[미지의 세계]]가 내려갔다. 19일 정오 무렵 미지의 세계 서비스 중단 계약 중단 등의 공지가 새로 올라왔다. [[http://www.lezhin.com/ko/help#?faq=common¬ice=service|#]] 전문의 핵심 >우선, 해당 작품인 '미지의 세계'는 10월 19일 부로 서비스를 중단하며 이후 해당 작가와의 신작 계약은 없을 것 입니다. '''또한, 그 동안 독자분들께서 구매하신 '미지의 세계' 모든 에피소드들은 [[흑역사|환불 및 구입 목록에서 삭제조치 될 예정]]입니다.''' 환불 방법 및 시점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레진코믹스는 이번 일로 많이 놀라셨을 독자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저희 역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법률적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이용 중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통해 보답하겠습니다. * [[핀치]] [[이자혜]] 작가의 연재처인 핀치는 논란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https://twitter.com/thepin_ch/status/788445629424939008|트윗]]을 올렸다. [[파일:external/www.dogdrip.net/53c9d2214239d7b2e3b688a916e96633.jpg|width=40%]] 그리고 작가 작품을 연재중단 및 환불처리 확정. [[http://thepin.ch/frompinch/mgtr/dyp-notice|#]] * 유어마인드 "미지의 세계" 단행본 출판사 유어마인드는 레진코믹스와 비슷하게 이번 사건으로 "미지의 세계"를 '''전량회수하고 폐기한 후, 차후에도 이자혜 작가와는 절대로 계약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아래는 핵심 전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0xmpqGy6SJXeyr6-itP72CmqJ9MlE8j_PYBJdWONYY/preview|링크]]. 출판사의 단행본 회수/폐기 처분은 충분히 의미심장하다. 이는 단순한 계약 중지나 절판과는 다르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단행본을 찍어낸 것만으로 회사 이미지에 먹칠을 했기에 '''제본 비용, 회수 비용 등의 추가적인 모든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사에서 출간한 단행본의 존재 자체를 흔적까지 지워버리겠다'''는 의미로, 사실상 [[흑역사]] 취급하는 것이다. ><미지의 세계> 단행본을 발간한 출판사 유어마인드를 운영하는 이로라고 합니다. <미지의 세계> 시리즈의 편집자도 맡고 있습니다. 오전에 이자혜 작가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고 출판사에서 이후 조치에 대한 방향을 정한 뒤에 단행본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힙니다. >오늘까지 편집자이면서 독자의 입장에서 <미지의 세계>에 자전적인 요소가 있다고 해도 허구의 세계관 속에 등장 인물들과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며 설정하고 있다고, 그 점이 이 만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2016년 10월 19일 오늘 새벽과 오전 중 트위터 상에 고발되고 작가 스스로 자신의 계정에서 인정한 내용에 따르면 그것이 실은 온당하지 못한 방식으로 무너져 있었으며, 이 만화가 읽히는 것이 피해자에게 반복적이고 추가적인 가해가 될 수 있는 점을 알았습니다. >저 역시 단행본을 발간하고 홍보, 판매하는 과정에서 이자혜 작가와 <미지의 세계>가 현실을 재현한다는 방향으로 부각시키려 했고, 그로 인해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데 일조했다고 느낍니다.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는 사실에 취해 신중히 진행하지 못한 점을 뒤늦게 반성합니다. >출판 관련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부로 현재 예약 판매 중이던 3권의 예약을 중단하고 전체 예약분을 취소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시중에 판매 중인 1, 2권의 재고 수량을 회수하고 품절 폐기처리하겠습니다. 이후 발간될 예정이었던 단행본 4, 5, 6권의 추가적인 진행 및 출판 계약을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조치도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와 트라우마를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먼저 최선의 조치를 하고 이후에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해자의 결단과 용기에 지지를 더합니다. * 물개북스 이자혜의 "문패의 레포츠" 출간을 취소하고 예약자들께 모두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https://twitter.com/moolgae_books/status/788569012665933824|#]] * [[유어마나]] 자칭 페미니즘 표방 평론 사이트 유어마나는 소속 평론가인 [[dcdc]]의 "2010년대 문화분석에서 결코 제할 수 없는 명작"이라는 평가를 필두로 소속된 집필진들 대부분이 극찬을 했었고, 평가 점수 역시 해당 사이트에서 평가한 모든 작품 중 단연 최고 수준이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11791?|하지만 논란이 일어나자 조용하게 삭제]]했다가 [[https://twitter.com/yourmanafriends/status/789057888505344001|추후 비평을 통해서 논한다는 트윗을 남겼다.]] 편집장인 [[선우 훈]]은 트윗으로 "내렸습니다" 한마디만 하고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으며, 평가로 인해 논란이 된 필진들 또한 대부분은 아예 무반응이거나,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의 반응을 보였으며, 소수는 사과문을 작성하는 척만 하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47520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민음사]] 이틀 전에는 [[민음사]]의 격월간 문예지 릿터 2호 커버를 장식하면서 마치 이자혜가 페미니즘의 선봉인 양 묘사되고 있었다. 하지만 격월간 문예지 릿터 2호 표지 역시 회수 및 폐기 처분하기로 결정되었다. [[http://minumsa.com/event/27948/|민음사의 공식 입장]]. * 트임 빛의 한규동[* 페미층에서 지지를 받는 유명 트위터리안 중 한 명이지만 이자혜만큼 안티도 많다.], 어둠의 이자혜라며 페미니즘 전사인 양 포장하고 '미지의 세계'의 내용에 공감하는 [[http://archive.is/XCx5t#selection-1237.2-1237.9|인터뷰]]를 한 서브컬쳐 전문 웹 매거진, 트임에서의 2015년 9월 인터뷰가 [[https://twitter.com/TYIMjobzi/status/788573652430184448|비공개되었다.]] 물론 아카이브는 남았다. 게다가 '빛의 한규동, 어둠의 이자혜' 특집을 만들려고 上/下로 나누어 구성했었는데, 그 중 上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下만 덩그러니 남은 우스꽝스러운 꼴이 되고 말았다. * 고함 미지가 가진 욕망은 우리 모두가 가진 것이라면서 '미지의 세계'는 아무런 부담 없이 여성들이 공감하는 만화라는 [[https://archive.is/CCvzX|리뷰]]를 한 자칭 20대가 만드는 언론. 물론 이자혜 작가에 대해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논란 후 빛의 속도로 리뷰를 삭제했지만 당연히 아카이브는 남았다. * 페미닌전사 셔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45419|"걸어다니는 성범죄 광고판" 페미닌 전사 티셔츠 비난 쇄도]]. 이자혜 작가가 만들었던 페미니즘 티셔츠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는 뉴스도 나왔다. 그리고 이것도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111847?|판매 중단]].[* 생각해보면 이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완전히 대비되는 상황이다. 해당 사건에서 트위터의 페미니스트들이 [[메갈리아4]]가 문제가 되는 집단이라고 해도 이들이 만든 티셔츠의 문구는 옳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옹호했던 것과는 달리, 이 상황은 티셔츠의 그림을 그린 사람이 '여성에 대한 성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티셔츠까지도 순식간에 문제로 삼게 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또한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트위터 페미니즘 집단의 [[이중잣대]]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메갈4 티셔츠는 페미니즘이라는 목적이 있는 반면 페미닌 티셔츠는 목적 없이 이자혜 개인의 배를 불리기 위해서 만들어졌기에, 제작자가 범죄자인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티셔츠가 판매중단 되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반론이 있는데, 메갈 티셔츠 역시 단순 페미니즘 활동이 아닌 [[좆린이|아동 성추행범]]이나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웹툰 관련|웹툰 작가 악플러]] 등 메갈리아 활동 중 소송에 연루된 범죄자를 법적으로 돕는 목적이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된 케이스이고, 심지어 법률 지원 이후에 지원된 금액을 모두 갚아야 하는 일종의 대부업의 형태를 띠고 있어서, 지원 금액이 누군가의 배를 불리는 목적으로 펀딩했다는 강력한 의혹이 다른 곳도 아닌 워마드 내부에서 돌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페미니즘 활동 지원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옳지 못한 목적이 숨어있는 티셔츠라는 점에서 메갈4 티셔츠와 페미닌 전사 티셔츠는 크게 다를 것이 없다.] * 매거진 파노라마 용의자 이익은 매거진 파노라마가 주관하는 '도시를 기록하는 사람들'이라는 대담회에 참가했는데, 사건이 알려진 이후 매거진 파노라마는 해당 내용을 [[https://twitter.com/TeamPanorama/status/788597845003763712|매거진에 싣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안녕하세요, 매거진 파노라마입니다. 저희는 작년 12월 경 <도시를 기록하는 사람들>이라는 대담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 속 건축물에 생각을 펼치며 나름의 기록을 하는 저희의 발행의도에 맞추어 개인의 위치에서 도시를 기록하는 다른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당시 ‘서울병림픽’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는 이익 씨도 함께 자리해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매거진 파노라마 5호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 저희는 당시 대담을 기록한 내용을 수록할 계획이었고, 이를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고지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익 씨와 관련한 사태에 내용을 파악했고, 매거진 파노라마 5호에는 <도시를 기록하는 사람들> 대담을 싣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참여자 섭외에 신중을 기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저희로 인해 피해자 분에게 2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피해자 분의 용기 있는 고백에 지지를 보탭니다. 매거진 파노라마 드림 [[http://archive.is/wilT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